오늘 드디어 청갓과 쪽파를 심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미뤄두었던 청갓과 쪽파를 심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밭을 정리하면서 청갓을 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씨를 뿌렸습니다. 청갓을 심은 자리 뒤쪽의 약간 낮은 밭에는 쪽파도 함께 심었습니다.
농사를 크게 짓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계절에 맞는 채소를 하나씩 심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제목
가을 텃밭에 청갓 씨앗을 뿌렸습니다.
청갓을 심기 위해 먼저 밭의 흙을 정리했습니다.
잡초를 정리하고 흙을 고른 뒤 청갓 씨앗을 뿌렸습니다. 작은 씨앗을 땅에 뿌리면서도 며칠 후면 이곳에서 파릇파릇한 싹이 올라올 것을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청갓은 김치를 담글 때 많이 사용하는 채소입니다.
특유의 향과 약간 알싸한 맛이 있어서 갓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밥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잘 자라 준다면 나중에는 직접 기른 청갓으로 김치도 담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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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청갓 씨앗을 뿌린 밭입니다. 아직은 흙이 더 많이 보이지만 며칠 뒤 작은 싹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
쪽파도 함께 심었습니다.
오늘은 청갓만 심은 것이 아니라 쪽파도 함께 심었습니다.
쪽파는 우리 집 밥상에서 정말 자주 사용하는 채소입니다.
김치를 담글 때도 들어가고, 각종 무침이나, 국, 전을 만들 때도 빠지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 밭에서 조금씩 뽑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텃밭 농사의 큰 장점입니다.
마트에서 사 오는 것도 편하지만 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바로 뽑아 먹을 때 느끼는 신선함은 특별합니다.
오늘 심은 쪽파가 뿌리를 잘 내리고 파릇파릇하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씨를 뿌리고 나면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청갓을 심은 자리에서 뒤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약간 낮은 밭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오늘 쪽파를 심었습니다.
쪽파는 우리 식탁에서 정말 자주 사용하는 채소입니다. 국이나 찌개에 넣기도 하고, 김치를 담글 때도 사용하고, 전이나 각종 무침에도 잘 어울립니다.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지만 밭에 조금 심어두면 필요할 때마다 바로 뽑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접 밭에서 뽑은 쪽파를 바로 음식에 넣으면 신선한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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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갓을 심은 자리 뒤쪽의 약간 낮은 밭에는 쪽파를 심었습니다. 지금은 흙만 보이지만 쪽파가 뿌리를 잘 내리고 푸른 잎을 올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씨앗을 심고 나면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올가을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농사를 지으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기다림이 참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씨앗을 심었다고 해서 내일 바로 수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을 주고, 싹이 잘 올라오는지 살펴보고, 잡초도 뽑아 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밭에 나가 보면 작은 싹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사람은 땅을 정리하고 씨앗을 심지만, 작은 씨앗 속에서 싹이 나오고 잎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자연의 힘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추와 무에 청갓과 쪽파까지
요즘 제 텃밭에는 배추와 무도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청갓과 쪽파까지 더해졌습니다.
밭을 한 바퀴 돌면서 배추가 얼마나 자랐는지 보고, 무도 살펴보고, 오늘 새로 심은 청갓과 쪽파 자리도 바라보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 준다면 올가을과 겨울에는 직접 키운 채소로 식탁이 더욱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직접 심고 기른 채소를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텃밭 농사의 큰 즐거움입니다.
며칠 뒤 청갓 싹을 기다리며
오늘 청갓과 쪽파를 심는 일을 마쳤습니다.
지금 밭을 보면 아직 흙이 대부분이지만, 그 아래에서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며칠 뒤 청갓의 작은 싹이 올라오고 쪽파에서도 푸른 잎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다시 사진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그때는 청갓이 며칠 만에 싹을 틔웠는지도 함께 기록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텃밭에서 작은 일을 하나 마쳤습니다.
청갓아, 쪽파야.

